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유니버셜 종신보험
종신보험 하나쯤은 있어야 가장이지.
물론 행복하게 잘 살겠지만, 뜻하지 않게 부재중이 될 수 도 있고
아니면 부동산 같은 자산이 많으면 상속세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종신보험이란 말 그대로 내가 사망하면 나오는 보험이다.
가장이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에 없을 때 남아있는 가족이 조금은 걱정을 덜고 살 수 있다.
그치만 꼭 일찍 사망해서 가족을 책임지는 거라는 생각은 버리자.
그 건 1차원적인 생각이고
우리는 우리가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살게 될거다.
의학이 발달하면 할 수록.
또 잘 먹고 잘 살테니까.
그럼 종신보험은 언제 그 가치를 발할까?
필자가 20대 때 호텔에 근무한 적이 있다.
그 호텔 회장님은 서울과 제주도에 호텔 2개를 갖고 계셨고
나이트클럽도 운영하고 계셨다.
그러다 82세에 세상을 떠나셨고, 남겨진 자녀는 여러 명이 있었다.
20여 년 전 아주 오랜만에 그 호텔 관계자를 만났는데 회장님은 돌아가셨고, 상속세가 120억이 나왔다고 한다.
자녀들이 많아 의견 일치를 못 봤고 그러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
상속세는 연체 가산금이 붙어 금액은 훨씬 더 커졌다고.
그래서 제주 서귀포에 있는 호텔을 처분했다고 한다.
만약 요즘처럼 보험이 잘 되어있는 세상에 살았더라면 종신보험을 준비해서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되지 않았을까.
그렇다. 돈이 없으면 사망보험으로 남겨진 가족의 생활비와 교육비 등으로 사용.
부동산이 많으면 사랑하는 자녀가 부동산을 유지할 수 있게 상속세로 사용.
살다가 노후에 돈이 없으면 자유롭게 중도인출해서 생활비로 사용.
물론 연금전환도 가능하지만 연금전환은 권하고 싶지 않다.
그냥 필요할 때마다 찾아 쓰는 게 더 좋을 듯.
이때 주의할 점은 중간중간 찾아 쓰면 사망보험금이나 해약환급금은 적어진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중도인출(중간에 필요자금 인출)은 있지만 권하지 않는 걸로.
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유니버셜 종신보험
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유니버셜 종신보험
일반심사형 40세 남자 주계약 1억을 가입했을 시 예시표.
월 보험료 566,600원(기본월납 283,000원 + 추가납입 월납 283,000원)
납입기간 20년
위 표에서 기본월보험료와 추가납입 월보험료를 쪼개논 건~
사업비, 수수료등의 부담을 없애기 위해서다.
순수하게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기본월보험료에는 보험사의 사업비, 컨설턴트의 수수료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걸 추가납입으로 쪼개 놓으면
이자는 이자대로 커지고 사업비등은 절약되기 때문이다.
추가납입을 원치 않는다면 기본월보험료만 내고 납입보험료, 사망보험금, 해약환급금은 위 표에서 절반으로 계산하면 된다.
어쨌든 위 월보험료를 납입했을 때 중도인출을 하지 않을 경우 40세 남자가 60세가 되었을 땐
납입 원금이 1억 3,598만인데 사망보험금은 1억 6,799만 원, 해지환급금은 1억 6,044만 원이 된다.
70세엔 사망보험금 2억 625만 원, 해지환급금 2억 462만 원
물론 나이가 많아지면 사망보험금이나 해지환급금은 더 많아진다.
위 표 참조하면 됨.
위 표엔 없지만 5년 납으로 하면 5년 동안만 보험료를 납입하고 10년이 되었을 때 해지환급금은 이자가 붙어 125%가 된다.
10년짜리 적금을 가입할 여유가 있다면 적금대신 이 상품은 어떨지.
단 1개월을 납입하고 사망을 해도 1억의 사망보험금이 나가니까.
이 상품에 이런저런 특약과 상품의 특성이 있지만 그냥 단순하게 주계약만 설명함.
목돈이 필요한 보험이니까.
**유니버셜 기능이란 / / 의무납인 2년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 잠시 안 내도 되고
2년 이후엔 자금 필요시 일부금액을 중도인출해서 사용할 수 있음.
그렇지만 잊지 말아야 할 건, 적은 금액만 남을 경우 사업비, 유지비등으로 빠져나가 실효가 될 수도 있고
실효가 안되더라도 훗날 해약환급금이나 사망보험금이 아주 적어질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유니버셜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
끝까지 잘 버텨서 많이 받고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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